말씀의 성육신에 관하여

· 죠이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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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새로운 것에서 오는 흥미로움과 신선한 자극을 선호한다. 특히 현대인들이 책을 선택할 때는 당장 내 삶에 유용한 정보와 지식을 얻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 변하지 않는 기독교 진리에 바르게 접근하고 이를 깊이 탐구하기 위해서는 오래된 책을 읽고, 오래된 신학자의 말에 귀 기울여 보는 시간도 꼭 필요할 것이다.


특히 어릴 때부터 신앙생활을 해 와서 ‘성육신’, ‘삼위일체’, ‘구원’ 등 기본적인 기독교 핵심 진리에 대해 익히 들어온 사람이라면, 더욱 기독교 고전을 읽어야 할 필요가 있다. 고전은 우리 삶에 익숙하게 자리매김하여 더는 새로울 것이 없다 여겨 관심이 덜해진 그 진리들을 다시금 회복하게 해준다. 또한 고전은 읽을수록 우리 시대가 가진 오류들을 명확하게 바로잡아준다. 기독교 고전에는 이 세상이 창조될 때부터 존재했던 불멸의 진리가 담겨 있는데, 이는 현대인들이 하나님 뜻대로 살아가는 지혜를 얻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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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rca del autor

295년경 알렉산드리아에서 출생했다. 젊은 시절, 알렉산드리아 주교인 알렉산드로스의 비서가 되면서 니케아 공의회에 참석했고, 이때 아리우스의 이단설(異端說)을 단호하게 물리침으로써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 후 알렉산드로스 주교가 죽자 그의 뒤를 이어 30세의 나이에 로마 제국 최대 교구인 알렉산드리아의 주교가 되어 46년간 섬기게 되었다.

주교가 된 후 콘스탄티누스 대제 등 동로마 제국의 강력한 보호를 받던 아리우스파로 인해 다섯 번이나 교구장직을 박탈당하고 17년 동안 추방이나 도피 생활을 해야 했다. 373년, 숨을 거두기까지 삼위일체에 대한 신앙을 굽히지 않고 정통 신학을 개진하고 옹호하는 데 힘썼으며, 특히 성서의 정경화 과정에서의 갈등을 중재하는 데 일생을 보냈다. 또한 오늘날까지 거의 모든 기독교에서 신약 성서로 쓰이는 27권 신약 성서 체제의 목록을 처음으로 만들기도 했다.

세상을 떠난 지 8년 후인 381년 콘스탄티노플 공의회에서 니케아 공의회의 결정이 유일하고 합법적인 신앙고백으로 인정되면서 마침내 아리우스파에 완전한 승리를 거두었다.

저작으로는 「이교도 반박」(Contra Gentes), 「말씀의 성육신에 관하여」(On the Incarnation), 「아리우스주의자들의 역사」(History of the Arians), 「세라피온에게 보내는 4개의 편지」(The Four Epistles to Serapio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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